GIt 개발환경 셋팅(Mac Mojave version 10.14.6)

참조강의 : 얄코-[깃 끝장내기] 제대로 파는 Git & GitHub 강좌

링크 : https://www.youtube.com/watch?v=1I3hMwQU6GU 

 

A. 개발환경 세팅 / 설치 프로그램

- Homebrew 

- Git

- iterm2

- Sourcetree

 

B. 설치과정

1. Homebrew

Homebrew는 맥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패키지들을 손쉽게 설치하고 제거할 수 있는 프로그램, 거의 개발자 필수 프로그램이라고 한다. (사실 아직 git이랑 iterm2 바께 안 써봐서 잘 모른다...)

https://brew.sh/index_ko

위 링크로 직접 로그인하여 설치한다.

 

2. Git

git&github : 기본적인 의미는 버전관리 시스템, clone/pull/push와 같은 기능으로 원격에 있는 파일을 로컬로 가져와 작업하고 다시 원격으로 보낼 수 있는(심지어 파일을 drag&drop할 필요도 없이 CLI 명령어로만으로 할 수 있는) 필수 프로그램!

 

맥은 기본적으로 Git이 설치되어 있으나, 2.21.1로 19년도 버전..

최신 버전인 2.37이 설치될지 모르겠으나.. 일단 최대한 높은 버전의 Git을 설치하고자 명령어 실행..

brew install git

처음부터 공포스러운 문구 등장..

어쩌겠누.. 나의 코어m 12인치 맥북에서는.. 카탈리나 이상의 os를 돌리게 되면 버벅거려 쓸수가 없는걸 ㅠㅠ

일단 되는대로 해보는 걸로!

brew에게 git을 다운받으라니.. 이런 문구가 뜬다..

이리저리 살펴봐도 쉽지 않아 보이기에 일단 구형 git을 사용하는걸로 하고 다음 과정으로 건너뛰었다.

 

/*참고로, 이 문제는 어떤 개발환경을 셋팅하든지 발생하는 문제이다.. 당장 2번 iterm2 설치에서도 발생했다.

결국 오랜시간 이 문제를 가지고 씨름하고, 해결하고 나서야 git을 다시 설치할 수 있게 되었다.*/

 

문제를 해결한 뒤에 다시 brew update git 명령어를 입력하고 나서야

가장 최신 git 버전인 2.37.3을 설치할 수 있었다.

3. iterm2

iterm2는 프로그램 그 자체로도 터미널보다 많은 편의성을 제공하지만, 가장 좋은 것은!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는 것!

 

참조한 블로그는 https://ooeunz.tistory.com/21

[개발 환경] iTerm2로 터미널 커스텀하기

/* 이후의 이야기는 할배 맥북과 나의 사투이기에 안물안궁이신 분은 블로그를 참조하시고 바로 3번으로 건너뛰시는걸로...*/

 

나의 맥은 구형이기에..

일단 최신 맥에는 디폴트로 설치되어 있는 .zsh조차 없었당

 

(bash보다 zsh가 더 많은 기능을 가지고 있고, 무엇보다 iterm2를 편의성이 높게 커스터마이징을 하려면 oh-my-zsh를 설치해야 하는데,

이너믜 이름에서도 알 수 있다시피 . zsh 확장자만을 지원하기에 먼저 zsh를 설치해주어야 한다.)

 

그리하여 brew에게 

brew install zsh

를 지시했건만...

쉐엣... git에서 실패했던 문구가 동일하게 등장한다..

xcode가 먼지도 모르는데 다운받으란다..ㅎㅎ

링크 따라가서 다운받고 다시 명령어를 치니 같은 문구의 반복... 토시하나 틀리지 아니하고...

차근차근 결과를 살펴보니

sudo rm -rf /Library/Developer/CommandLineTools/

요딴게 있드라

 

찾아보니,

sudo(관리자) rm(삭제, remove), -rf(구글링해보니 -f가 뭔가 시도하라는 뜻이라는데, 시도하는거겠지.)

즉, 일단 먼저 깔린게 있는데 그거에 먼가 이상이 생겨서 지우고 새로 깔라는 이야기...

ok! 나는 새끼 개발자니까... 천천히 따라가보자!

 

시키는 대로 명령어를 실행하고,

https://developer.apple.com/download/all/ 에 들어가,

시키는 대로 xcode 11.3.1을 설치하고..(여기서 현타,, 최신버전은 14.몇 하던데..)

다시 해보니... 결국 되긴 됐다.

 

이후 색상커스터마이징을 진행했는데, iterms-preference-color에서 제공하는 기본 테마 중 파스텔 테마가 마음에 들어,

추가적인 커스터마이징 없이 그대로 사용했다.

 

4. Sourcetree

대망의 마지막 git 환경설정 과정이다.

sourcetree는 CLI명령을 기본으로 사용하는 git을 좀 더 익숙한 GUI 명령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다.

소스트리는 github에서 제공된 clone 주소가 있어야 실제 사용이 가능하기에 환경설정 단계에서는 그 실제를 살펴보기 힘들다.

설치 자체는 다른 환경설정이 필요없으니 그냥 설치하고 놔두기만 하면 된다.

 

글로 적으니 굉장히 짧게 느껴지는데 장장 하루를 환경설정하는데만 사용했다.

이제 진짜로 지옥에서 온 Git에 적응할 단계이다.